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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점심 맛집 찾는다면 교꾸스시에서 즐긴 정통 일식 초밥

yebbbii 2025. 10. 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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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꾸스시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37길 19 1층 교꾸스시

영업시간 : 평일 11:30 ~ 22:0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 (21:00 라스트오더)

토요일 11:30 ~ 21:0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 (20:00 라스트오더)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전화번호 : 02 - 815 - 6298

주차 : 매장 내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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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꾸스시 마포점은 마포역 2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평일 점심에 방문했는데 이미 자리가 만석이라 웨이팅 하고 입장했어요!

회사 근처에 있어서 그런지 직장인 분들이 많이 있었어요.


자리 안내를 받고 앉자마자 기본 상차림이 세팅됐어요.

샐러드는 상큼한 유자 드레싱이 뿌려져 있었고,

락교랑 초생강은 입안이 느끼하지 않게 만들어줬어요.

해초샐러드는 바다 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식감도 톡톡했어요.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메인 메뉴 나오기 전 입맛을 돋우기 좋았어요.


교꾸스시 마포점 초밥은 밥의 크기가 크지 않아서 한입에 먹기 딱 좋았어요.

광어는 탄력 있는 식감이 살아있고, 은은하게 단맛이 돌았어요.

연어는 살짝 기름이 올라와서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았어요.

참치는 두께감이 있어서 씹을수록 감칠맛이 인상 깊었어요.

오징어 초밥은 살짝 칼집이 들어가 있어서 질기지 않았고 입안에서 쫄깃하면서도 깔끔했어요.

새우 초밥은 단맛이 자연스럽게 느껴졌고 가지 초밥은 의외로 식감이 부드러워서 흥미로웠어요.


 

회덮밥은 그릇이 꽤 깊은 편이라 푸짐하게 담겨 있었고 다양한 채소와 회가 고르게 섞여 있었어요.

야채는 신선했고 고추장 양념은 너무 맵지 않아서 회의 맛을 해치지 않고 은근히 감칠맛을 더해줬어요.

한입 먹을 때마다 쓱쓱 비벼진 밥 사이로 회의 부드러운 질감이 느껴졌어요.

밥 양도 적당해서 너무 배부르지 않게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미니우동은 국물이 투명하면서도 깊은 맛이 났고 가쓰오부시 향이 진하게 느껴졌어요.

면은 탱탱하게 삶아져 있었고 먹을 때마다 미끄러지듯 넘어갔어요.

위에는 유부랑 쪽파가 올라가 있어서 깔끔하게 마무리하기 좋았어요.

따뜻한 국물이 들어오니까 속이 편안해지면서 전체 식사가 안정적으로 마무리되는 느낌이었어요!


교꾸스시 마포점에서 점심을 먹고 나서 느낀 건 음식의 맛도 물론 좋았지만 공간에서 느껴지는 차분함이 더 인상 깊었어요.

초밥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각 재료의 맛을 잘 살렸고 회덮밥은 밸런스가 좋아서 마지막 한 숟가락까지 깔끔했어요.

점심시간의 짧은 틈에도 기분 좋은 식사를 하고 싶다면 교꾸스시 마포점처럼 차분한 공간에서 조용히 식사하는 것도 참 좋은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에는 저녁에 와서 사시미나 다른 스시 코스도 한 번 먹어보고 싶어 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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