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설오름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고마로17길 2
영업시간: 매일 08:00 ~ 04:00 (03:00 라스트 오더)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전화번호: 064 - 758 - 0143
주차: 매장 앞에 주차 가능

신설오름은 매장 앞에 주차가 가능하지만 주차공간이 많이 협소해요.
주차 만차시 주변에 주차단속구간이라 꼭 인근공영주차장에 주차하시고 방문하시는 걸 권장해 드려요!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 제주 감성이 살짝 묻어나는 분위기였어요.
테이블이랑 의자 모두 나무로 되어있고 4인 좌석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서 가족 단위 손님들이 편안하게 식사하기 좋았어요.
조금 더 조용하게 식사하고 싶은 분들은 룸 자리도 있으니 프라이빗한 식사도 가능해요.

신설오름에 오면 꼭 먹어봐야 될 음식은 몸국, 고기국수예요.
식사 말고도 술안주로 즐기기 좋은 안주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국물요리랑 함께 술 한잔하기에도 좋고 푸짐한 구성이라 식사 겸 안주로 즐기기도 좋은 거 같아요.





앉자마자 직원분이 기본 상차림을 세팅해 주셨어요.
콩나물, 멸치액젓, 쌈장, 김치, 쌈채소가 제공되는데 특히 김치의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신맛이 도는 스타일이라 국수랑 같이 먹으면 잘 어울릴 거 같아요.


몸국은 고기와 해조류의 식감이 풍부해서 먹을 때마다 감탄을 했어요.
먹을 때마다 약간의 들기름 향이 은은하게 났는데 국물이 너무 진하거나 무겁지 않아서 부담 없이 먹기 좋았어요.
양도 많아 결국에 다 먹지도 못했어요.


고기국수는 살짝 매콤하면서도 면이 얇은 편이라 국물 맛이 잘 배어 있었어요.
보통 국수를 먹을 때 중간에 간을 따로 맞추는 경우가 많은데 신설오름은 처음 나온 그대로 간이 딱 알맞게 나왔어요!
고기양도 많이 들어가 있어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어요.
신설오름은 중소벤처기업부인증 백년 가게예요.
현서의 정서와 여유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공간이라서 편안하게 식사하기 좋았어요.
고기국수의 칼칼한 국물과 몸국의 구수한 맛이 대비되면서도 조화롭고 한 끼를 통해서 제주스럽다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를 느낄 수 있는 곳이었어요.
다음에도 제주에 오면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에요.
'먹는삶 > 밥먹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쇼핑하고 식사까지 즐긴 하루 신세계 여주 프리미엄아울렛 테이스트빌리지에 다녀왔어요. (0) | 2025.11.20 |
|---|---|
| 제주도 서귀포 올레시장 근처에서 만난 신선한 회전초밥 이루다스시 후기 (0) | 2025.11.16 |
| 제주공항 근처 맛집 우진해장국 별관에서 즐긴 고사리육개장 (0) | 2025.11.11 |
| 매콤달콤한 불향의 유혹 장안닭갈비 공덕점에서 느낀 닭갈비 한상 (1) | 2025.10.21 |
| 또간집 풍자 보고 찾아간 김포 통영해물뚝배기풍무점에 다녀왔어요. (3) | 2025.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