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추천 당일치기 여행 코스를 추천해드리려고 왔습니다. 참고로 저는 어머니와 단 둘이 모녀 여행을 떠났습니다. 게다가 기차를 타고 떠난 것이었기 때문에 최대한 어머니께서 무리해서 힘들지 않으실 코스로 갔어요. 그래서 친구랑 가거나 한다면 코스를 하나에서 두 개 정도 추가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럼 이제 떠나볼까요? 저는 용산에서 itx청춘열차를 이용했어요. 어머니께서 itx의 2층 열차는 한 번도 타본적이 없다고 하셔서 2층을 예매했고, 비용은 용산-남춘천역으로 해서 1인당 왕복 16600원이 들었습니다. 2층 예매하시는 법을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드리자면 코레일에서 열차 종류 선택 버튼에서 '2층 좌석'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용산에서 남춘천역까지 1시간 10분정도 소요되었습니다...